🥜 아기 땅콩, 언제부터 먹여도 될까?

주의 필요식약처 표시대상 19종⭐ 조기노출 권장이유식 초기 (6개월~)

NIAID 2017 가이드라인은 땅콩을 생후 4~6개월경부터 소량씩 도입할 것을 권고해요. 근거가 된 LEAP 연구에서는 고위험 영아에게 땅콩을 조기 도입했을 때 땅콩 알레르기 발생이 81% 감소했어요.

알러지 관점에서 알아둘 것

땅콩은 식약처 표시대상 19종에 포함되며, 반응이 강하게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 알레르겐이에요. 달걀·우유 알레르기와 달리 자연 소실률이 낮아 성인까지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돼요. 그래서 역설적으로 "일찍, 소량씩, 꾸준히" 노출하는 예방 전략이 국제 표준이 됐어요.

첫 도입은 이렇게

땅콩 알갱이는 질식 위험이 있으니 절대 통째로 주지 마세요. 미음이나 퓌레에 잘 섞이는 형태(땅콩버터를 묽게 푼 것 등)로 아주 소량부터, 오전에 시작하세요.

🧪 새 재료는 3일 관찰이 기본이에요

  1. 새 재료는 한 번에 하나만, 소량부터 시작해요.
  2. 같은 재료를 3일간 이어서 주며 매일 반응(발진·구토·설사 등)을 기록해요.
  3. 3일간 이상이 없으면 안전 목록에 저장하고, 다음 새 재료로 넘어가요.

이렇게 기록해두면 반응이 생겼을 때 원인 재료를 특정하기 쉽고, 소아과 진료나 어린이집 제출용 기록으로도 쓸 수 있어요.

⚠️ 주의사항

교차반응

땅콩은 이름과 달리 견과류가 아니라 콩과 식물이에요. 대두 등 다른 콩과의 교차반응은 낮은 편이지만, 호두·잣 같은 견과류 알레르기가 동반되는 경우는 흔해서 견과 도입 시 각각 별도 관찰이 필요해요.

자주 묻는 질문

Q. 땅콩은 몇 개월부터 먹일 수 있나요?

NIAID 2017 가이드라인 기준, 위험군이 아니라면 생후 4~6개월 이유식 시작 시기부터 소량 도입이 권고돼요. 한국에서는 보통 이유식 초기(만 6개월경)에 맞춰 시작해요.

Q. 땅콩을 일찍 주면 오히려 위험하지 않나요?

LEAP 무작위 대조 연구 결과는 반대였어요 — 조기 도입군의 땅콩 알레르기 발생이 회피군보다 81% 낮았어요. 이 결과로 국제 가이드라인이 "늦추지 말 것"으로 바뀌었어요.

Q. 우리 아기는 아토피가 있는데 그래도 일찍 시작하나요?

심한 습진이나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고위험군은 NIAID 권고상 도입 전에 소아과 진료(필요시 검사)를 먼저 받아야 해요. 자가 판단으로 시작하지 마세요.

반응이 나타났다면

두드러기가 번지거나 구토·설사·처짐·호흡 이상이 보이면 즉시 소아과 진료를 받으세요. 언제·무엇을·얼마나 먹였고 어떤 반응이 몇 분 뒤 나타났는지 기록해 가면 진료에 큰 도움이 돼요.

참고 출처

※ 본 페이지는 공식 기관·학회 자료를 정리한 참고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아기마다 상태가 다르므로 재료 도입 시기와 방법은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해 결정하세요. 이상 반응이 있으면 즉시 진료를 받으세요.

🧪 알러일지 홈·재료별 알러지 가이드